일본 여행이라면 필수인 전철 타기
아이와 안전한 여행이 기본이죠
오늘은 베이비카 유모차로 전철을 이용할 때의 일본 매너와 주의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모차를 접지 않고 그대로 전철을 타도 괜찮나요?
「유모차로 전철을 이용학 싶지만 폐가 되지 않을까?」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조금 불안...」 여태까지 이 문제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매번 유모차를 접었다 펴는 일은 여간 귀찮고 힘든 일이 아닙니다
장소 이동이 대부분 전철이라면 유모차 베이비카의 전철 이용에 대해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유모차를 대중교통기관에서의 이용에 대해서는 국토교통성이나 대중교통 사업자가 중심이 되는 [대중교통기관 등에 있어서의 유모차 이용에 관한 협의회]에 의한 방침이 정해져 있습니다
협의회의 포스터에 따르면
베이비카는 접지 않고 탈 수 있습니다
라고 명기되어 있습니다
즉 나라와 철도 회사가 전철 내에서 접지 않고 유모차를 이용하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단 잘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 것이 사실
나라나 철도가 인정하고 있다고 해서 승객 전원이 유모차를 배려한다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SNS에서도 "혼잡한 차내에서 유모차를 접지 않는 것은 비상식", "유모차는 접어서 타야 된다 방해가 되니까"라는 의견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실제로 공격당하는 예는 그렇게 많지 않지만, 민폐라고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은 것은 확실합니다
자신과 아이를 위한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도 유모차로 전철을 탈 때에는 매너를 지켜 이용합시다
유모차로 전철을 탈 때 매너
자신과 주변 사람이 서로 기분 좋고 안전하게 전철을 이용하기 위해서 전철 이용 매너를 미리 머리에 넣어둡시다
러시아워 시간대를 피한다
통근 시간대의 혼잡한 전철은 그냥 맨몸으로 타기에도 힘듭니다
그 안을 유모차로 밀고 들어간다면 성가시게 느껴지는 날도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전철 안이 혼잡할 때 유모차를 이용한 것에 관해 36.8%가 민폐라고 생각한다는 조사가 있었습니다
출. 퇴근 시간대인 아침 7시~9시경, 밤 18~20시경에는 가능한 한 피해서 여유 있는 움직임이 좋을 것입니다
혼잡한 시간대에 전철을 타게 될 만약을 위해서 앉을 수 있도록 아기띠를 준비해 유모차를 접을 수 있는 대처도 염두에 둡시다
어른에게도 힘든 러시아워 전철은 아이에게도 부담이 클 것입니다 주의 사람뿐만 아니라 내 아이를 위해서라도 혼잡시의 전철 이용은 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간과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외출한다
아기와의 외출에 트러블은 항상 있는 일입니다
도중에 울거나, 용변을 보거나 등등 예정 시간이 빠듯하다면 초조해집니다
그럴 때 서두른다고 빠른 걸음으로 유모차를 미는 것은 NG입니다
지나가는 사람을 모르고 치거나 홈에 걸려 넘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물론 전철 문이 닫히기 직전에 올라타는 것은 엄금입니다 특히 승강 시는 유모차의 끼임이나 넘어짐이 많으므로 위험하니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도착 시간에 여유를 가지고 나가면 조금 멀어도 비어있는 차량을 타거나 도중 하차하여 아이를 달래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의 여행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도 마음과 시간에 여유를 가지고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사람들과의 접촉에 주의하자
유모차는 폭을 차지하므로 주위의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모르는 사이에 유모차가 주위 사람의 물건에 닿아있거나, 다리에 걸려 있거나 하는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아이가 손을 뻗어 근처 사람의 옷을 당기거나 물건을 취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승객이 전철 안에 있으며 그중에는 아이를 꺼려하는 사람도 있으므로 아이한테서 눈을 떼지 않고 주위에 신경을 쓰도록 합니다
유모차의 전철 이용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불만 중 하나가 통로나 문 근처에서 통행의 방해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모의 입장에서는 도대체 어디에 두면 방해가 안될까? 고민되는 부분이죠
좁은 자석 사이의 통로에 두기는 힘들고 넓은 문 근처에 있기에는 출입이 많고...
어디에 두어도 방해가 되어 버릴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만 젤 이상적인 것은 휠체어 공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실은 휠체어 공간에는 [유모차 마크]가 붙어 있어 유모차 공간으로도 이용 가능합니다
물론 휠체어 사용하는 분이나 몸이 불편하신 분이 오면 서로 양보해 가면서 이용하면 됩니다
휠체어 스페이스가 어디에 설치되어 있는지는 전철에 따라 다르므로 역무원한테 확인해 보면 됩니다
역이나 전철에서 유모차를 사용할 때 주의점
전철에 탈 때는 매너를 지켜 승차하는 것이 서로를 위해 중요합니다
게다가 역이나 전철에서의 뜻밖의 크러블에서 아이를 지키기 위해 기억해 두어야 할 유모차 이용의 주의점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시트 벨트는 반드시 착용
역이나 전철에 한정되지 않습니다만 유모차에 아이를 태울 때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합시다
특히 역은 돌출된 부분이나 틈새가 많기 때문에 걸려 넘어지거나 흠에 껴 쓰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전철 내에서는 급정차나 흔들림에 의해 유모차로부터 아이가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일에 대비해 안전 벨트를 하지 않으면 큰 사로고 이어질 수 있습니다
주행 중, 정차 중에 한정하지 말고 반드시 안전벨트를 하도록 합시다
승차 시는 앞으로 하차 시는 뒤로
전철 승강 시가 유모차의 사고 다발 포인트입니다
전철과 홈 사이가 넓은 곳도 있고 승차 중에 문이 닫혀 끼어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승차할 때는 앞으로 앞바퀴를 조금 들면서 하차 시에는 자신이 먼저 내려 유모차 뒤쪽으로 내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철의 승하차 시는 앞바퀴 쪽이 항상 높은 위치에 있도록 의식해 주세요
앞바퀴가 낮은 위치에 있으면 아이가 앞쪽으로 넘어질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또 내리고 탈 때 시간이 걸리므로 주위의 눈이 신경 쓰일지도 모릅니다만 승차 시는 가능한 한 열의 선두로, 하차시도 빨리 문 가까이로 이동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정차 시에는 스토퍼를 걸고 손을 떼지 않는다
전철 안이나 역의 홈에서 잠시 유모차를 멈추고 스마트 폰을 확인한다거나 하는 행동은 조금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유모차는 정차 중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철의 안에서 유모차를 고정시킬 때는 진행 방향에 대해 90도의 직각이 되는 방향에 유모차를 놓고, 뒷바퀴는 두쪽 모두 스토퍼를 걸어 둡니다
또 역의 홈에서는 물이 잘 빠지게 하기 위해 경사져 있으므로, 선로를 바라보도록 세우는 것이 아니라 선로와 나란하게 병행으로 되도록 세워주세요 이때도 스터퍼를 양쪽에 다 걸어두고 손을 떼지 않도록 합니다
정차하고 있다고 해서 방심하지 않도록 만일에 대배합시다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는 태운 채로 사용하지 않는다
가능하면 역 안에서는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여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를 사용하지 않도록 합시다
아이를 태운 채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이나 앞바퀴나 뒷바퀴만 올린 채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경우를 봅니다만 이것은 꽤 위험한 행동입니다 균형을 무너뜨리기 쉽기 때문에 큰 부상으로 이어질지도 모릅니다
역에 따라서는 엘리베이터가 멀거나 혼잡할 수도 있지만 아이의 안전을 위해 엘리베이터 이용을 권합니다
아무래도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트를 사용할 경우는 유모차에서 아이를 내려 이용합시다
혹시 짐이 많다면 조금 용기가 필요합니다만 역무원이나 주위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부탁해 보면 의외로 흔쾌히 도와줄 것입니다
■ 유모차로 전철 이용 시 매너
• 러시아워 시간대를 피한다
• 시간과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나간다
• 주변 사람들과 접촉에 주의한다
• 휠체어 공간의 넓은 장소를 이용한다
■ 역이나 전철에서 유모차를 사용할 때 주위점
• 안전 벨트는 반드시 착용
• 승차 시는 앞으로 하차 시는 뒤로
• 정차 시에는 스토퍼를 양쪽으로 걸고 손을 떼지 않는다
•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을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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