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고르는 방법과 피부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 선택하기

 

 

 

오늘은 선크림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얼룩, 주름, 처짐 등 문제를 일으키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 미용을 위해서는 남녀 불문하고 매일 선스크린을 사용하길 추천합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는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매일 발라야 합니다

자외선은 6~9월에 늘어나지만 가을 겨울이나 흐린 날씨에도 지상에 쏟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는 한 번 바르면 UV컷 효과가 지속되는 것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거나 땀이나 피지로 인해 떨어지거나 하면 효과가 희미해지기 때문에 낮동안 세심하게 바를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적인 빈도는 2~3시간 간격입니다

 

 

 

 

 

 

 

 

 

 

남성용, 맨즈 선스크린을 선택하는 방법

남성이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 확인해야 할 점입니다

 

• 바르는 느낌을 중요시해서 선택한다

• 백탁현상이 없는 선크림을 선택한다

• 일상 사용이나 스포츠에서의 이용 등 장소에 맞는 제품을 선택한다

• 여드름이 생기기 쉽고 톤 업하고 싶을 때 등의 피부 고민에 맞추어 선택한다

• 간단하게 클렌징되는 선스크린을 선택한다

• 가격대로 선택한다

 

 

 

 

 

 

각각의 포인트를 알아보겠습니다

 

바르는 느낌으로 선택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반복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좋아하는 텍스처인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에는

• 크림

• 밀크

• 로션

• 젤

• 고형 스틱

같은  종류가 있기 때문에 쾌적한 사용감의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합시다

 

크림 타입이나 밀크 타입은 피부에 밀착하기 쉽고 수분을 유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화장 기초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도 많습니다

 

젤 타입이나 로션 타입은 촉촉한 밀착감으로 끈적거림이나 백탁현상이 적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바른 느낌"이 싫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백탁현상이 없는 선크림을 선택한다

자외선 차단제에 포함된 자외선 차단 성분에는 "자외선 흡수제'와 "자외선 산란제"가 있습니다

자외선 흡수제는 피부 위에서 자외선을 흡수하고 열 등의 다른 에너지로 바꾸어 발산하는 것입니다만 민감 피부의 분에게는 피부에의 자극이나 부담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외선 산란제만으로 만들어진 자외선 차단제에는 [자외선 흡수제 미사용]이나 [자외선 흡수제 프리] [논케미컬 처방] 등으로 표시되고 있기 때문에 민감 피부에 추천합니다

 

자외선 흡수제 미사용(논케미컬)의 선스크린은 백탁현상이 나타나기 쉬운 것이 단점입니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남성의 경우 자외선 흡수제 미사용(논케미컬)의 선스크린을 사용하면 부자연스럽게 하얗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민감한 피부가 아니라면 자외선 흡수제 미사용(논케미컬)을 고집하지 말고 백탁현상이 적은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단, 자외선 흡수제 미사용(논케미컬)의 제품 중에서도 백탁현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제품도 있습니다

피부가 약한 분은 테스터로 자외선 흡수제 미하용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보고 하얗게 되지 않는 아이템을 고릅시다

 

 

일상 사용이나 스포츠에서의 이용 등 장소에 맞는 제품을 선택한다

자외선 차단제에 기재되어 있는 SPF·PA값은 높을수록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SPF·PA값이 높을수록 피부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사용 장소나 계절에 적합한 것을 선택합시다

 

일상 사용이라면 [SPF10~20 · PA+++] 정도가 하나의 기준입니다

[SPF50 · PA+++++] 등의 수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는 햇볕이 강한 계절이나 바다 스키 등의 아웃도어에서의 장시간 보낼 때 등에 적합합니다

 

바다나 수영장 등의 레저 등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SPF50 · PA+++++]인 것에 플러스해서 물이나 땀에도 지워지기 어려운 워터프루프 타입의 선스크린을 선택하길 추천합니다

최근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물에 대한 강함의 정도를 나타내는 [UV 내수성]이 표시되고 있는 아이템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 UV 내수성☆: 40분 물에 들어갔을 때 SPF값이 들어가기 전의 50% 이상 유지가능한 것

• UV 내수성 ☆ ☆: 80분 물에 들어갔을 때 SPF값이 들어가기 전의 50% 이상 유지가능한 것

 

수영장이나 바다에 들어갈 때는 UV내수성☆☆의 선스크린을 선택하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에 포함되는 자외선 흡수제 중에는 일정량의 자외선을 흡수하면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햇빛이 강한 곳에서는 자외선을 점점 흡수해 버리므로 자외선 흡수제를 사용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경우 보다 자주 발라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드름이 생기기 쉽고, 톤 업하고 싶을 때 등의 피부 고민에 맞추어 선택한다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게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여드름으로 고민하시는 분은 자외선 흡수제 미사용(논케미컬) 타입이나 논코메도제닉테스트 통과 제품을 추천합니다

칙칙함이나 모공을 커버하고 싶은 분이나 전체적으로 톤 업하고 싶은 분은 화장 기초 효과가 있는 선크림을 선택합시다

 

 

간단하게 클렌징되는 선스크린(비누 오프 되는지 아닌지)을 선택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아이템에 따라 클렌징이 필수적인 제품이 있습니다

클렌징이 습관이 없는 남성은 온수 오프나 비누 오프에 대응하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합시다

일반적으로 젤 타입과 로션 타입의 선스크린은 크림 타입이나 밀크 타입보다 지우기 쉽습니다

그러나 크림 타입이나 밀크 타입에서도 [온수로 지울 수 있다], [세안제로 지울 수 있다]라고 기재되어 있는 아이템도 있으니 구입할 때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가격대로 선택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매일 반복 사용하는 것이므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가격대를 고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고기능•하이스펙인 선스크린은 고가의 경향이 있습니다만 드럭스토어에서도 살 수 있는 쁘띠 프라의 선스크린 속에서도 우수한 아이템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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