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커플 여행 별모양 모래가 펼쳐진 오키나와 낙도 5선-둘만의 추억 만들기

 

오키나와 본토에서 할 수 없는 데이트를 즐기기 커플 추천 오키나와 낙도 5선

 

오키나와의 낙도 여행은 오키나와 본섬과는 다른 둘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낙도에는 투명도가 높은 바다와 절경, 섬마다의 전통이 계승되고 있어서 독자적인 매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낙도는 인공의 빛이 적고 특히 호시조라(별구경) 보호구역이 인정된 이리오모테지마(이리오모테섬), 이시가키지마(이시가키섬)는 오키나와 본섬보다 가득히 빛나는 황홀한 별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유명한 추천 오키나와 낙도 5선을 소개하니 시간이나 예산에 여유가 있으시면 커플로 방문하셔서 잊을 수 없는 이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1. 구메지마 久米島

오키나와 본섬에서 서쪽으로 약 100km에 위치한 [구메지마]는 에메랄드 그린의 빛나는 바다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낙도

국내 유수의 투명도를 자랑하는 동양 제일의 해변과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이 펼쳐져 몸도 마음도 리프레시할 수 있습니다 

해수욕, 스노쿨링, 산책, 드라이브 등 데이트를 즐기는 방법은 무하대로 도심과는 다른 느긋하게 흐르는 섬 시간도 기분 좋을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새하얀 모래사장이 7km 이상 이어지는 섬의 상징 [하테의 해변]은 빼놓을 수 없는 추천 명소입니다 

360도 바라보이는 파노라마 경치를 비롯해 두 사람만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가는 방법

비행기- 나하공항에서 JAL 편으로 구메지마 공항

페리- 토마리코=토마린(나하에 있는 泊港)에서 구메지마행

※  비행기는 1일 5편, 페이는 1일 2편(월요일은 1편)

소요 시간

나하에서 비행기 약 35분, 페리 3~4시간

 

 

 

 

 

2. 이리오모테 섬 西表島

오키나와 본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이리오모테 섬은 섬 전체의 약 90%가 아열대 정글로 덮인 자연의 보물 창고입니다

독자적이고 다양한 생태계로 알려져 있으며 이리오모테지마 네코를 필두로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이 많이 존재합니다 

'동양의 갈라파고스'의 별명을 가지고 2021년 세계 자연유산에 등록됐습니다

강, 폭포, 맹그로브 숲 등 '이리오모테 섬'만의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데이트 장소로는 별모양의 모래가 섞인 아름다운 모래사장의 '별모래 해변', 카누와 트레킹으로 두 사람의 모험을 공유할 수 있는 '피나이사라의 폭포'를 추천합니다 

 

가는 방법

1. 나하공항에서 JAL, ANA, LCC 편 중 하나로 탑승하여 '신이시카키 공항(新石垣空港)'에서 내린다

2. 버스나 택시를 타고 이시가키지마 낙도 터미널(石垣港離島ターミナル )로 간다

3. 이시가키지마 터미널에서 우에하라 항행(上原港行)또는 오하라 항행(大原港行)의 페리에 탑승해서 이리오모테 섬 우에하라 항구 또는 오하라 항구에서 하선

※ 페리는 1일 4~6편

 

소요 시간

약 2시간 30분 소요

 

 

 

이시가키지마에서 낙도 터미널로 가는 방법과 편리한 주차장 정보 등이 가득합니다

【2025年最新版】石垣島 市街地周辺の便利な駐車場・コインパーキング10選！ - 石垣島 ADVENTURE Pi

 

 

 

3. 타케토미시마 竹富島

오키나와 야에야마 제도에 위치한 타케토미 시마는 섬의 바깥 둘레가 불과 9.2km 정도의 작은 섬입니다

섬 전체가 중요 전통적인 건축물군 보존 지구로 지정되어 붉은 기와지붕의 민가나 흰모래가 깔린 길이 펼쳐지는 마을은 오키나와의 원래의 모습 그 자체입니다

거리에는 옛 오키나와의 풍경이 짙게 남아 있어 느긋하게 흐르는 시간에 몸을 맡기는 것만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섬의 대명사인 물소차에 타고 한가롭게 보내는 시간은 커플 여행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얕은 투명도가 뛰어난 "콘도이 비치"가 인기 데이트 장소로, 온화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매력으로 바다로 가라앉는 석양과 밤하늘이 만들어내는 절경을 보면 로맨틱한 시간이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가는 방법

1. 나하공항에서 JAL, ANA, LCC 편 중 하나로 탑승하여 '신이시카키 공항(新石垣空港)'에서 내린다

2. 버스나 택시를 타고 이시가키지마 낙도 터미널(石垣港離島ターミナル )로 간다

3. 이시가키지마 낙도 터미널에서 타케토미 항구행 페리를 탄다

소요 시간

약 1시간 45분

 

 

 

 

 

4. 이시가키 섬 石垣島

야에야마 제도의 중심에 있는 이시가키지마는 풍부한 자연과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하얀 모래 해변과 에메랄드그린의 바다가 펼쳐지는 해변은 전 세계에서 많은 다이버가 방문하는 곳입니다

스노클링과 다이빙에서는 산호초, 형형색색의 물고기들과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만타나 바다거북 등의 희귀한 생물을 만날 수 있는 확률도 높은 것이 이시가키지마의 매력입니다

커플에게 추천 데이트 명소는 섬 제일의 경승기 [카비라완]

오키나와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된 적도 있으며 세계 굴지의 투명도를 자랑하는 바다와 점재하고 있는 작은 섬들이 만드는 절경은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만을 배경으로 한 기념 촬영은 일생의 기념이 될지도 모릅니다 또 부담 없이 참가가 가능한 글라스 보트 유람으로 바닷속을 즐기는 것도 추천이며, 자전거를 대여해 섬을 일주하는 것도 추천입니다 

이시가키지마는 이리오모테 섬, 타케토미 섬 등의 낙도 순회의 거점에도 적합합니다

 

가는 방법

나하공항에서 JAL, ANA, LCC 편 중 하나로 탑승하여 '신이시카키 공항(新石垣空港)'에서 내린다

소요 시간

약 1시간

 

 

 

 

 

 

5. 미야코지마

미야코지마는 오키나와현 미야코 제도의 중심에 위치한 리조트 아일랜드

섬의 바다는 국내에서도 톱클래스의 투명도를 자랑하며 '미야코 블루'라고 불리는 선명한 청색이 한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산호초와 화려한 열대어와 만나는 다이빙, 스노클링 등의 해양 스포츠 명소로도 인기입니다 

특히 전체 길이 7km에 걸친 백사장의 해변과 푸른 바다의 [요나하 마에하마 해변]은 낙원 그 자체입니다

다채로운 액티비티에 선셋도 아름답고 하루 종일 놀아도 질리지 않을 것입니다 

일본 나라 지정의 명승 '히가시 헤이안 나자키'에서는 바다에 돌출한 곶으로부터 대 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으므로 커플로 절경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섬 내에는 미야코 소바, 바다 포도, 열대 과일 등 오키나와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많아 커플로 즐기면 즐거움이 배로 커질 것입니다  

 

가는 방법

나하공항에서 JAL, ANA, LCC 편 중 하나로 탑승하여 '미야코 공항(宮古空港)'에서 내린다

소요 시간

약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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