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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보/유학과 취업

성공하는 유학 짐 싸기

by 테로스 202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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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갈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 소지품!!

특히 해외 생활이 처음인 분은 이것도 저것도 가지고 가고 싶어 지죠. 하지만 실제로 가지고 갈 수 있는 짐은 제한이 있으니,

해외 유학에서 체류지의 생활이 곤란하지 않도록 필요한 소지품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제대로 짐을 싸야 합니다

현지에서 조달할 수 있는 것도 많지만 도착하자마자 쇼핑하러 갈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분 좋게 유학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해 가면 안심이겠죠?!

여기서는 유학 생활에 필요한 소지품, 유학 필수품, 짐 싸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유학 짐싸기

 

 

 

 

짐 싸기(케리어)

소지품은 적게 가지고 갈 것을 추천합니다

무리해서 많은 짐을 가지고 가려고 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현지에서 조달할 정도의 마음으로 짐을 싸봅시다

비행기에 반입할 수 있는 짐은 이코노미 23kg까지입니다 항공사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짐은 출발 시에 가지고 가는 것과 별송편으로 보내는 짐으로 나눠서 가볍게 출발해 주세요

짐을 보내는 방법은 항공편, 국제 익스프레스 메일 (ems) SAL 편 소포 편 배편 자택까지 찾으러 와주는 해외 택배 등이 있지만 한 상자 20kg까지 보낼 수 있는 국제 우편 소포를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휴대폰

휴대폰은 sim 프리 기종이 있으면 편리합니다만, 현지에서도 저렴한 선불 sim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충전기 등의 부속품도 잊지 말고 가지고 갑시다

 

 

의류

체류 지역에 따라 기후가 다르니 출발 전에 체류지의 기후를 체크해 둡시다 

만일 가는 나라가 여름이라도 방심은 금물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거나 냉방이 잘 된 건물도 있으니 트레이너나 재킷, 카디건 등 벗고 입기 쉬운 겉옷을 1장은 준비해 두면 좋습니다

옷은 가능하다면 주름이 잘 생기지 않고 익숙한 것이 베스트입니다

 

 

서류의 사본

비자, 입학허가증, 국제면허증, 여권, 항공권 등을 인쇄해 둡시다

유학 수속 시 발행된 서류는 사본을 가지고 있는 편이 안심입니다

 

 

크레디트카드

현금보다 도난 면에서도 가지고 있으면 편리합니다 소액의 현금과 카드를 가지고 있을 것을 추천합니다

 

 

 

증명사진

여권을 분실했을 경우 재발행을 위해서는 사진이 2장 필요합니다(4.5 cm×3.5cm)

만일의 경우에 원활하게 여권을 재발행할 수 있도록 소지품에 넣어 두면 안심입니다

 

 

 

연락처 메모

스마트폰을 분실한 경우 등 만일의 경우레 연락을 할 수 있도록 연락처 목록을 만들어 두면 안심입니다

가족, 친구, 보험회사, 신용카드회사, 학교, 유학 에이전트, 체류지 주소 등을 정리해 두면 편리합니다

 

 

 

비상약 

현지에서는 한국인의 몸에 맞는 약을 찾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익숙한 것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소지품으로 챙겨갈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반드시 가지고 갑시다 

감기약, 위장약, 두통약, 안약, 멀미약, 설사약, 진통제, 상처에 효과 있는 바르는 약, 벌레 물린데 바르는 약 등을 준비하면 좋을 것입니다

입국심사에서 약에 대해 질문받더라도 설명이 가능하도록 약의 영어명은 메모해 두면 안심입니다

 

 

 

변환어댑터, 변압기

한국과 유학 가는 나라의 콘셉트는 타입이 다를 수 있으니 가지고 간 전자 사용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전압 또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한국 전자 제품을 사용할 때는 변압기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콘택트렌즈

현지에서 구입하려 하면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분을 넉넉히 가져가면 좋을 것입니다

 

 

 

문구류

문구류는 현지에 도착한 첫날부터 필요할 것 같은 펜이나 메모장은 가져가는 편이 좋지만 학교에서 사용하는 노트나 파일 등은 현지에서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고 세련된 잡화점도 많이 있을 수 있으니 본인이 애용하던 문구류가 있다면 최소한으로 준비해 갑시다

클리어파일, 노트, 수첩, 필기도구 등 

 

 

 

백팩이나 외출용 가방

학교 교재의 양이 많아서 무거운 경우도 있고, 휴일을 이용한 간단한 여행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벼운 배낭이 있으면 편리합니다

그리고 작은 가방은 약간의 외출에 편리합니다 도난 방지를 위해  입구가 잠기는 것과 어깨에 대각선으로 멜 수 있는 가방을 추천합니다

 

 

 

가지고 가면 편리한 물건

현지에서 도움이 되는 증명서로 국제운전면허증이나 국제학생증을 만들어 두면 편리합니다

최근에는 전자사전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학생이 많지만 예문이 실려 있는 포켓판 사전도 편리합니다 

콤팩트 사이즈의 한국사 세계사 책도 한국을 소개할 경우가 있을 때 매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보존이 잘 되는 블록 된장국이나 좋아하는 차 등 지쳤을 때 기운을 되찾게 해 주는 힐링 굿즈로 편리합니다

 

 

 

국제 면허증

한국에서 발급받은 운전면허증을 국제운전면허증으로 교환/발급받으면 됩니다

시/도경찰청장 또는 도로교통공단에서 당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은 1년입니다

 

 

 

국제학생증 (ISIC, ISEC)

학생용 신분증이므로 세계 90개국에서 발행되며 박물관 미술관 콘서트 등에서 학생 활인이 적용됩니다

이이에도 미미하지만 항공권이나 숙소에서도 적용되는 경우가 있다

국제 학생증도 유효기간이 있으므로 따로 지정하지 않으면 발급한 달부터 1년 후까지가 효력 기간이며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2년으로 기본 효력 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

 

 

 

접이 우산

큰 우산은 잘 볼 수 있지만 질 좋은 접이 우산은 찾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왕이면 가벼운 것으로 양산 겸용을 준비해 가면 유용하게 잘 쓰일 것입니다 

 

 

 

유학을 쾌적하게 보내기 위한 생활 가이드

한국을 출발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적어도 가는 나라에서의 국제 전화 거는 방법이나 비행 변경 연락이 가능할 정도의 어학 공부는 해 둡시다

 

 

 

출국 전 한국에 있으면서 준비할 것은?

매일 텔레비전의 양국 방송에서 뉴스를 보는 것이 청각 훈련에 좋습니다

교육 TV나 라디오의 어학 강좌 등을 이용해 우선은 귀를 열어둡시다

현지에서는 선생님이나 여러 나라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으로부터 한국에 대한 질문을 받는 경우도 많으니 한국의 역사나 문화, 유행에 대한 공부도 해 둡시다 보통 유학 보험으로는 치아 치료비가 커버되지 않으니 출발 전에 반드시 치료를 마쳐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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