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반나절 코스 닛포리입니다
닛포리 역에서 공항까지의 액세스가 뛰어나서, 여행 마지막 날까지 즐길 수 있는 관광 코스입니다
닛포리 역을 중심으로 한 모델 코스이므로 여행 거점이나 자신의 여행 플랜에 맞추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닛포리에서 하네다 공항과 나리타 공항 가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00 타니나카 긴자 관광
처음은 동네 뒷골목 같은 정서가 넘치는 '타니나카 긴자'를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시다
JR닛포리 역의 서쪽 출구에서 안내판을 따라 언덕을 걸어가면 6분 정도로 입구에 도착합니다
입구에 있는 '유야케단단(저녁노을단단)'이라는 계단은 골짜기의 상징적인 존재로 일몰을 바라보는 장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아래로 내다보이는 상점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스폿이기도 합니다
이 이름은 저녁쯤 이 계단에 앉아 타니나카 긴자 쪽을 바라보면 이쁜 노을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일반 공모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고쿠센], [노부타노 프로듀스]등 인기 드라마나 영화의 로케지로 유명합니다
쇼와 20년경에 자연적으로 생겼다고 하는 긴 역사를 가진 이 상가는 전체 길이 약 170m 거리에 60개의 가게가 늘어서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개성적이고 매력적인 가게가 많은 상점가는 점원과 관광객의 목소리로 활기찬 분위기입니다
현지 사람들의 생활감을 느끼거나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나만의 기념품을 찾는 등 나만의 즐길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12:00 닛포리 역의 에키나카 [에큐트 닛포리]에서 런치
[타니나카 긴자 상점가]에서 산책을 즐기고 나면 슬슬 배가 고파질 무렵일 것입니다
그러면 다시 닛포리 역으로 돌아가 점심을 즐겨보겠습니다
추천하는 것은 [에큐트 닛포리] 중에서 닛포리 역 동쪽 출구의 바로 근처에 있는 "스시코지쿄(鮨小路京)"
전통적인 초밥집이면서 들어가기에 망설임 없는 가격 설정으로 외국인에게 부담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에도마에의 초밥을 빠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메뉴는 장인이 눈앞에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바로 만들어 주는 "런치 니기리"를 추천합니다
작은 카운터에서 일식의 대명사 [SUSHI]를 맛보는 것은 여행다운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제 맥주와 사케도 있어서 회를 안주 삼아 낮부터 사치스러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떠세요
13:00 에큐트 닛포리에서 여행 선물 고르기
배를 채우고 나서 [에큐트 닛포리]에서의 여행 마지막 스퍼트
에큐트 닛포리는 옛날부터의 닛포리가 가지는 레토르적인 요소와 유행을 억제한 세련된 요소가 융합된 아름다움이 매력입니다
다른 에큐트에 비해 부지가 작은 만큼, 엄선한 가게가 즐비해 있습니다
시설 내에는 프리 스페이스도 설치되어 있어 친근한 분위기와 함께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천정의 높이가 개방감을 연출하여 기본 좋은 특별한 시간으로 이끌어 줍니다
이런 에큐트 닛포리에서의 선물 선택에 있어서 추천하는 가게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 본격적인 화과자 [긴시쵸 시라카바(錦糸町 白樺)]
도쿄의 변두리 긴시쵸에서 전쟁 후 바로 창업을 개시한 [긴시쵸 시라카바]는 7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전통 있는 시니세 화과자점입니다
팥은 홋카이도산, 참쌀은 미야기산 등 양질의 안전한 원재료를 사용해 매일 정성을 담아 수제로 완성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똑같은 모양의 과자는 존재하지 않고 하나하나가 다른 표정을 가진 일본 과자와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그런 긴시쵸 시라카바에서는 JR동일본 기념품 그랑프리 2023에서 과자 부문 상으로 선출된 [다라후쿠 모나카]를 추천합니다 통통한 마네키네코가 누운 형태를 하고 있어 귀여운 표정이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안에는 독특한 감칠맛이 나는 흰 팥소가 들어가 있지만 너무 달지 않은 고급스러운 맛이 좋습니다
▶ 3년간 연속 수상한 하마몬요[濱文様]
하마(濱) 문양은 새로운 일본의 '화'를 발신하는 텍스타일 디자인(천의 종합적인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요코하마 전통의 수법인 나염으로 염색한 선명한 색조와 다채로운 무늬 (도안, 동물무늬 등)가 매력적입니다
독자성이 있는 유니크한 무늬 디자인이나 촉감, 원단감의 질이 높은 점 등이 높이 평가되어 22년부터 3년간 '오모테나시 셀렉션'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주력 상품은 수건을 비롯해 손수건이나 보자기 등의 일본 취향의 상품이 많습니다
추천은 디자인 상도 수상한 일본의 운치나 사계절을 즐길 수 있도록 수건 전체에 스토리를 갖게 한 "테누구이 혼 手ぬぐい本"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오리지널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15:00 닛포리 역에서 공항으로 출발
충분히 닛포리를 만끽했으니 이제 공항으로 이동해야 하고 여정도 드디어 막바지입니다
닛포리 역에서 나리타 공항 및 하네다 공항까지의 경로, 소요 시간은 아래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일 호텔에서 나오기 전에 시간표에서 전철 시간을 확인해 두면 효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습니다
구입품에 따라서는 세관 검사가 필요한 것이나 중량 초과가 되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공항에는 조금 일찍 도착하는 의식으로 움직이면 좋습니다
전철을 놓치는 일만은 절대 없어야 할 것입니다
▶ 나리타 공항
경로 | 1. [JR닛포리역]에서 [케이세이 닛포리역]까지 이동 (약2분) 2. [케이세이 닛포리역]에서 케이세이 토큐(특급)스카이라이너, 나리타 공항행에 승차→[공항 제2빌딩역]에서 하차 3. [공항 제2빌딩역]에서 도보 7~8분으로 [나리타 공항 (제2 또는 3 터미널)]에 도착 ※ 운임을 절약하고 싶은 경우는 카이소쿠토큐(快速特急)에 승차후에 케이세이 사쿠라역(京成佐倉駅)등에서 갈아 타는 방법도 있습니다 |
소요 시간 | 약 50분 |
▶ 하네다 공항
경로 | 1. [JR닛포리역]에서 JR 京浜東北線・磯子行(케이힌토호쿠센 이소고행) 또는 야마노테선 소토마와리에(外回り)승차 →[JR하마마츠역]에서 하차 2. [JR 하마마츠역]에서 도보로 도쿄 모노레일로 이동 3.모노레일 하마마츠역에서 도쿄 모노레일 공항 쾌속, 하네다 공항 제2터미널행으로 승차 →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 또는 하네다 공항 제2터미널역]에서 하차→도보로 몇분에 도착 ※ 운임을 절약하고 싶은 경우는 시나가와 역에서 케이큐선(京急線)으로 갈아 타는 방법도 있습니다 |
소요 시간 | 약 50분 |
귀국 직전까지 여행 기념품 선택을 즐길 수 있는 역과 에키나카 시설을 소개했습니다
도쿄 관광을 끝까지 만끽하고 싶다면 에키나카를 활용하지 않을 수 없숩니다
쇼핑을 해서 즐겁고 선물을 받는 상대도 기뻐해 주는 선물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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