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언제가 가장 좋을까? 오프 시즌, 비시즌은 언제?

 

일본 여행은 언제하면 가장 좋을까요?

일본 관광 명소와 쇼핑몰 등 비교적 비어 있는 오프 시즌 비시즌을 소개합니다

오프 시즌은 항공권이나 여행 패키지도 저렴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면에서도 여행을 추천합니다

 

여행자가 많은 기간을 온 시즌, 적은 기간을 오프 시즌 흔히 비시즌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온 시즌은 하이 시즌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숙박 요금이나 교통비가 비싸지기 쉽습니다 

반대로 오프 시즌 비시즌은 경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저렴한 일본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오프 시즌이 저렴한 이유

위에서 언급했지만 오프 시즌은 여행에서 발생하는 비용이 저렴합니다

그 이유는 여행객이 적어 호텔의 공실이나 신칸센의 빈자리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공실이나 공석이 발생하면 이익률이 감소하므로 가격을 낮추더라도 빈 공간을 메우는 편이 매출에는 좋기 때문에 오프 시즌의 여행으로 발생하는 비용은 저렴해집니다 

특히 투어 가격은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언제나 개인 여행을 하시는 분도 오프 시즌 때에는 투어를 검토해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일본 여행의 주요 오픈 시즌

 

• 설날 연휴 끝~2월 상순

크리스마스부터 연말연시에 걸쳐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많습니다만 

설날 연휴가 끝나면 학교나 회사가 시작되어 일본 전체가 바빠지기 때문에 여행은 오프 시즌, 비시즌에 들어갑니다

특히 설 연휴가 끝나고 나서의 디즈니랜드는 붐비지 않아 좋습니다

단, 설 연휴가 끝나도 혼잡하기 쉬운 곳은 온천이나 스키장입니다

긴잔 온천이나 쿠사츠 온천, 사라카와고 또는 겐로구엔 등의 겨울 절경을 보러 가는 경우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4월 초순~ 골든위크 전까지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4월이 신학기, 신년도가 시작되는 달입니다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서 거기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이 많을 뿐만 아니라 휴가를 내기 어려워 여행을 하기 힘든 시기입니다

다만 이 시기는 따뜻져서 지내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고 벚꽃 시즌이라 하나미 명소 부근에는 여행자 뿐만 아니라 현지 분도 많아 혼잡하므로 주위가 필요합니다

 

 

• 5월 중순~ 6월 하순

여행 관광의 피크인 골든위크가 끝나고 비가 내리기 쉬운 장마에 돌입하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세우기 힘든 시기입니다

현재 6월에는 공휴일이 없어서 3일 연휴가 되지 않는 점도 오프 시즌의 이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붐비는 곳은 수국의 명소입니다 

특히 비오는 날과 수국을 세트로 촬영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이므로 그쪽으로 가시는 분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11월 하순~ 12월 상순

일부 지역에서는 단풍 시즌이지만 그 이외의 목적으로 여행하는 사람이 적은 시기입니다

1년의 마지막 달로 사회인, 학생은 일과 학업에 집중할 때이기 때문에 오프 시즌이 되기 좋은 시기입니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오르고 서서히 붐비기 시작합니다 

 

 

 

 

 

오프 시즌의 장점

싸다

혼잡을 피할 수 있다

대기 시간이 짧다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다 (대기 시간이나 경비가 줄어서 자신에게 쓸만한 시간이 늘어남)

 

오프 시즌의 단점

관광을 못할 수도 있다 ( 오프 시즌에는 열지 않는 가게와 관광지가 간혹 있음)

오프 시즌 투어가 없을 수 있다 

 

 

 

 

 

이상 일본 여행 오프 시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좀 더 여유있고 다양한 체험을 원하신다면 길거리에서의 시간을 낭비할 일이 적은 비시즌을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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