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주문 스타일 오마카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마카세」 란 손님이 메뉴에서 요리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조리인에게 모든 것을 맡긴다라고 하는 음식점에서의 주문 스타일입니다
일본에서 생겨난 독자문화였지만 현재는 「SUSHI(스시)」, 「KAWAII(카와이이)」 등과 같이 바다를 건너 인식되고 있는 일본어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오마카세」 의 말의 의미, 주문 스타일의 발상과 보급이 된 배경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내입으로 말하는 그 말이 정확히 무슨 말인지 알고 사용하면 더 좋겠죠
▶ 「오마카세」 란
「오마카세」 란 동사 「맡기다」 를 정중하게 표현한 말로 「(선택을) 상대에게 맡긴다」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주로 일본의 음식점에서 볼 수 있는 주문 스타일의 일종으로 손님이 메뉴에서 요리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조리인(요리사나 장인)에게 일임해 제공받는 형식을 가리킨다
「오마카세」 와 닮은 것으로는 추천이 있겠습니다
「오스스메(추천)」 이란 「권장한다」를 정중하게 표현한 말로 「(선택을) 상대에게 촉구한다」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조리인이 자신 있게 제공하는 일품요리나 가게 측에서 판매하고 싶은 메뉴 등 가게의 특색이나 의향이 반영되고 잇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제안을 받고 선택하거나 선택하지 않거나 하는 것이 「오스스메(추천)」이며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메뉴를 조리인에게 맡기는 것이 「오마카세」 입니다
▶ 오마카세로 주문하면 어떻게 됩니까?
음식점에서 '오마카세'라고 주문하면 당일 구매한 신선한 재료와 상태가 좋은 소재를 살린 요리 등이 제공됩니다
손님의 취향도 고려해 주기 때문에 조리인의 전문 지식, 기량, 창조성을 신뢰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또 통상의 메뉴에는 없는 커스텀 된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경우가 많아 특별감을 맛볼 수 있는 것도 매력의 하나입니다
보통 주문하는 것보다 기본적으로 비쌉니다만 일종의 신분이라고도 파악되어 그것이 사람들의 흥미를 끌는 요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오마카세」의 주문을 할 수 있는 음식점
어떤 음식점에서도 '오마카세'를 주문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마카세'의 주문을 할 수 있는 음식점의 예를 소개하겠습니다
• 스시 가게
• 일식 요리점
• 가이세키 요리점
• 튀김 요리점
• 야키토리야
예외도 존재하지만 주로 주인장이 직접 조리인으로 솜씨를 발휘하는 고급 요리점에서는 대응하고 있습니다
▶ 「오마카세」의 매력
'오마카세'의 주문은 고급 스시 가게를 중심으로 런던 뉴욕 시드니 등 세계 각지에 퍼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요리계의 거장 다니엘 부루씨를 비롯해 일본인 경영자나 장인 이외에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유행에서 문화로 침투하고 있습니다
국적을 불문하고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오마카세'의 매력을 3가지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1. 제철 식재료를 맛볼 수 있다
제철 식재료를 살린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이 오마카세 주문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봄에는 아스파라거스, 타케노코(버섯), 가을에는 키노코(버섯) 종류와 밤과 같은 계절 특유의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매입처나 신지를 엄선한 가게도 많고, 신선하고 최고의 상태로 식재료를 맛볼 수 있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조리인은 엄선한 신선한 식재료가 가진 본래의 맛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솜씨를 발휘하기 위해서 다양한 형태로 요리를 제공합니다
사계절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날그날의 한정 오리지널 메뉴가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가게에 갈 때마다 새로운 맛이나 조합을 만날 수 있는 것도 매력입니다
요리가 나왔을 때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취향, 못 먹는 음식, 알레르기 등을 조리인에게 말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2. 장인(셰프)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만끽할 수 있다
'오마카세'의 주문이 가능한 가게는 가게 내의 규모가 작고, 카운터석을 배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셰프와의 거리가 가까워 대면에 의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몇 시간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식재료의 선택 조건이나 요리의 포인트 등 설명을 더하면서 제공되므로 음식에 대한 이해도 깊어질 것입니다 꼭 요리에 대해서만 아니라 관심 있는 세상 일이나 요리의 철학 등 질문하면 정중하게 대답해 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일류의 솜씨를 가진 세프의 기술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이며 조리 공정이나 양념 등 대화 이외의 커뮤니케이션도 놓칠 수 없습니다
손님의 반응 기호를 보면서 다음의 요리를 조정하리 때문에 '오더 메이드 스타일'이라고도 불립니다
국내외를 불문하고 평가되고 있어 '오마카세'의 주문할 때의 큰 매력으로 정착하고 있습니다
3. 특별한 기분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터치패널 주문 등 생활 스타일이 일변한 가운데 셰프와 대면하여 식사를 즐기는 '오마카세'는 어떤 의미로 역행하는 서비스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오마카세'에 의한 식사를 굳이 체험하고 싶은 서비스가 된 것도 있습니다
세프의 직접적인 접객에는 '서비스 정신'과 '정성과 배려'가 있어 기계로는 표현할 수 없습니다
식사의 틀을 넘은 큰 가치가 존재함과 동시에 비일상적이고 특별감을 맛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도 매력입니다
여기에 일본 발상의 오마카세 특유의 장점이 있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 「오마카세」의 발상
지금은 세계에서 통하는 말이 된 '오마카세'라는 주문 스타일은 일설에 따르면 '에도마에 스시'가 발상이라고 합니다
'에도마에 스시'란 현재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미지의 초밥을 가리키며 에도 시대 후기에 나타났습니다
당시의 초밥은 좁은 공간에 서서 먹는 포장마차 같은 가게에서 주로 제공되었으며, 메뉴는 존재하지 않고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을 직접 부탁해서 3~4관을 주문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또 손님은 정해진 공간 안에서 빨리 먹어야 했기에 재료를 내는 순서에 관해서는 장인에게 맡겨야 했던 특징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오마카세 (쥐는 순서를 장인에게 맡긴다)'가 생겨났고 침투해 갔다고 합니다
역사 전통을 가진 주문 스타일은 형태를 바꾸면서도 현대까지 계승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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